고급스러운 파우치를 개봉하는 순간 에메랄드처럼 스피노다이버300 더콰이즈블루 가 번쩍였습니다.
시계 너무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.
다이얼은 흔히들 민트색으로 분류를 하는데, 더콰이즈 블루의 경우는 색이 과하게 튀지 않고 부드럽습니다.
개봉하고 시멍했습니다. (예뻐서 시계보며 멍때림)
검정의 세라믹베젤 또한 예쁜 다이얼을 잘 품어주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묵직한듯 예쁜 스트랩은 동봉 된 일자 드라이버가 있어서 쉽게 조절 했구요.
저는 등산할때 옷 외부에 착용할 일이 많은데,
그때마다 스트랩을 늘리고 줄이고 하는 불편함도 해소 되었습니다.
내부에 크기를 늘리는(?) 그 장치(?) 가 있어서 좋았어요
(시계를 잘 몰라서 용어를 모릅니다 ㅋㅋ)
아쉬운게 있다면 실물을 제대로 담지못하는 폰카메라가 아쉬울뿐입니다 ㅋㅋ
정말 잘만든 스피노300 ~!! 후속모델도 기대하겠습니다.
석와치스 화이팅입니다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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